넷플릭스에서 새로 나온 ‘성+인물: 네덜란드, 독일편’이 정말 대단한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이 특별한 토크쇼는 우리에게 낯선 성(性) 문화와 그 속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게 해주죠.
신동엽과 성시경 씨가 네덜란드의 홍등가를 방문해서 성매매 합법화부터 대마초, 동성혼까지 다양한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냈어요. 심지어 ‘섹스 워커’ 분들과의 대화를 통해 더 깊은 이해와 진솔한 후기도 들려주더라고요.
이 시리즈는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성매매 종사자들에 대한 이웃들의 시선과 심지어 관객 앞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관계쇼’까지 소개하며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안하고 있어요.
독일에서는 남녀가 함께하는 스파 체험부터 클럽 탐방, 성인용품 파티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모험을 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답니다. 첫 방송 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시리즈가 ‘전설’이라는 평가와 함께 ‘한 번에 정주행’하는 팬들이 생길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신동엽과 성시경은 베를린에 위치한 우머나이저(WOMANIZER)의 본사 WOWTECH를 방문해서 우머나이저의 최신 제품인 넥스트(Next) 런칭 파티에 참석해서 프리미엄 2, 듀오 2도 체험해보고 우머나이저만의 3D 플레저 에어 기술력에 놀라는 장면까지도 보실 수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넷플릭스 <성+인물: 네덜란드, 독일 편> 다섯번째 에피소드에서 확인해 볼 수 있어요.
과거에는 조금 과감한 내용 때문에 걱정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신동엽과 성시경 씨의 유쾌하고 대담한 진행이 순수한 재미를 선사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어요.
‘성+인물: 네덜란드, 독일편’ 공개일에 열린 성+인물회담에서 김인식 PD는 “성(性)은 보편적인 관심사다. 다만 그 성(性)을 문화적으로 얼마나 받아들이는지가 저희 프로그램이 추구하는 목적이다. 누군가는 불편할 수 있고 누군가는 호기심 있게 보는 모습들을 시청하면서 다양한 얘기를 나누는 환경이 됐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해요.
과연 ‘성+인물: 네덜란드, 독일편’에 이번에는 대중들이 어떤 반응을 보낼지 캐비네터도 정말 궁금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