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관계는 정말 많이 하면 많이 할수록 좋을까? 대체 파트너와 얼마나 자주 관계를 갖는 게 적당할까?
연구 결과 일주일에 한 번이 최적의 잠자리 횟수다.
2015년 ‘성격 및 사회 심리학 협회(Society for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관계를 많이 가진다고 해도 일반적으로 더 행복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너무 많이 관계를 하면 행복하지는 않고
정작 잠자리 만족도는 낮아졌다.
일주일에 2~3번 이상 관계를 하는 커플도 관계에 만족은 했지만 일주일에 한번 관계를 하는 커플 이상으로 더 행복하지는 않았다.
즉, 일주일에 한번 관계를 하는 게 일반적으로 커플 간 행복을 유지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잠자리 횟수라는 결론이다.
최소 일주일에 한번의 관계를 가진다면 신체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커플 간 신뢰, 친밀감, 유대감이 늘어났고 면역력 증가, 스트레스 해소, 기억력 향상과 즐거운 감정이 생겼다.
또 우울감은 줄여주고 자신감과 자존감도 향상됐다.
커플마다 선호하는 관계 횟수가 다를 수 있으니 연구결과와는 별도로 커플 두 사람 모두 더 많은 관계를 원한다면
얼마든지 건강한 성생활을 즐겨도 좋다.
파트너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참조)https://www.huffingtonpost.kr/entry/perfect-amount-relationship-couple_kr_61d79fa4e4b0c7d8b8adbc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