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하 핏 미카즈키 iroha fit Mikazuki
이로하 미카즈키는 슬림 진동기로 음핵 및 내부자극에 적합한 토이입니다.
레몬색으로 색채가 굉장히 매력적이며 유선형으로 아주 단순한 디자인이라
지루해 보일수 있지만, 미묘한 커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이로하 제품들은 둥글고 통통한 디자인으로 내부 자극용으로는 거의 사용할 수 없었서
불만이신 분들께는 희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미카즈키 자체의 모양이나 크기에서 강렬한
내부 자극을 제공 할순 없지만, 슬림 라인으로 둘레가 두껍지 않아서 핀 포인트 자극을 즐기는 분들께
이상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특히 뾰족한 끝부분은 쿠션감각이 부드럽고 촉감이 매우 좋아요.
마시멜로 같다고나 할까요?ㅋㅋ 그리고 소음은 굉장히 작은편이라 이불을 덮거나
방문을 닫으면 밖에서는 안들릴 정도로 조용한 편입니다.
이로하 미카즈키는 완전 방수 처리에 전용 충전 플라스틱 케이스가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이 케이스가 저는 아주 마음에 들더라구요~토이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시켜 줄 뿐아니라,
투명이 아니여서 안에 내용물을 볼수도 없고 넣어만 두면 충전도 되니 말입니다.
완충까지는 약 120분정도 소요되며 약 90분 가량 사용이 가능하며,
3가지의 진동세기와 1가지 펄스 모드로 총 4가지 진동모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개의 작동 버튼으로 하나는 크고 다른 하나는 작은데, 큰 버튼은 전원을 켜고 설정을 앞으로 이동,
작은 버튼은 전원을 끄고 설정을 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미카즈키는 부드러운 진동 손가락과 거의 같은 느낌으로
파트너와 함께 사용하기 쉽고, 진동의 유무 관계없이 사용도 가능합니다.
음핵 자극과 내부 자극을 위해 부드러운 촉감을 선호하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토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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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하 미카즈키 언박싱 보러가기.
https://youtu.be/Im4zcwNBKSM